JPG 확대시...

JPG 확대시...

파란오리 6 3,984
일부분만 확대해서 A4로 작업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보시다시피 글씨가 선명하게 잘 보이지 않네요 ㅠ.ㅠ
이미지가 작은데서 커지면 깨지는건 알지만 이건 안되는거잖아요
할 수 없이 다른곳에서 작업해서 다시 가져왔는데...
이게 웬일이야! 포샵으로 작업했다는데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구여(민망해서)
도대체 어케 해서 잘보이게 한건지..
방법..비법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Comments

긴또까
백호님의 능력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냥 해당신문사 가입해서 500원인가... 당일판 펼침면 보기같은거 pdf 사서 해버리는데... (사장한테는 5000원이라고하지만) emoticon_001 
파란오리
아항^^ 감솨합니다.
내가 얼마나 무능한가 답답했는데...그런 방법이 있었군여
감솨합니다. 토마토맥이 있어 행복하네요^^ 
강백호
http://pdf.munhwa.com/eyescrap/index.html

지금 보니 또 문화일보 해당 날짜 기사 PDF보기 서비스가 있네요.
걍 받아서 찍어도 될듯 싶네요^^ 
바람꽃
새로 신문 스캔받으시면 안되나요?

아님 만들어도 되는되요
저 포맷으로 타이핑 다시하면요...

적은 이미지 아무리 잘 키워도 표 납니다

제가 봐서는 그쪽에서는 새로 만드신거 같습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올리신 부분만 하실거라면
일러나 포토샵에서
그냥 타이핑 해서만들면 될거 같습니다 
강백호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62701033732310002
바람꽃님 말처럼 기사를 다시 편집해도 될듯 싶네요.

네이버에서 기사검색하면 신문기사는 다 나와요. 걍 긁어서...
위에 기사 및에 깔고 편집하면^^

‘중국산 불량타이어 리콜’ 마찰

美수입업체서 45만개 리콜지원 요청 - 中 제조사는 “조작이다”… 결함 부인

“노(No)!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산 불량타이어가 미국-중국간 새로운 통산마찰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미국에 수입된 중국산 타이어 결함으로 차량사고가 발생해 인명 사고를 내면서 수입사가 미 당국에 리콜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미 의회도 본격 개입하고 있는 것. 이번 사태는 특히 애완동물사료와 치약의 유해 파동, 납 성분이 다량 포함된 장난감 등으로 인해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불신의 골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자동차산업의 중심지인 미시간주 출신의 데비 스타브노 등 4명의 상원의원은 26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보낸 공동서한에서 “타이어 수입회사인 포린 타이어 세일스(FTS)가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에 중국 ‘항저우중처(杭州中策)러버’사로부터 수입해 판매한 타이어 45만 개 리콜을 지원토록 요청한데 대해 즉각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문제의 타이어는 미국 시장에서 FTS가 픽업 차량과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용으로 판매돼왔다. 최근 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펜실배니아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밴이 타이어 파열을 일으키면서 사고가 나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자 피해자측이 FTS를 상대로 8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어 FTS도 항저우중처러버를 고소했다.

앞서 지난 11일 FTS는 “자체적으로 리콜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면서 NHTSA가 리콜을 지원토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NHTSA측은 “법적으로 (기업의) 리콜을 지원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이번에 의원들이 직접 개입하고 나선 것이다.

스타브노 의원 등은 서한에서 “타이어 리콜은 통상을 넘어 미국인의 안전에 관한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찰스 슈머 상원의원도 이날 개인성명을 내고 “문제의 타이어가 지난 6년간 미국시장에서 버젓이 팔려온 점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중국산 불량 타이어에 관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그러나 중국 제조사측은 타이어 결함을 부인했다. 항저우중처러버사측은 27일 “사고는 타이어의 공기업이 낮아 발생한 것이지 자체 결함 때문에 일어난 게 아니다”며 “우리 제품에 대한 리콜은 경쟁사가 미국 시장을 차지하려는 의도에서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쪽 시선은 냉정하다. 뉴욕 타임스는 26일자에서 오데드 쉥커 오하이오 주립대학 교수의 말을 인용, “이번 사고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중국 업체는 제조 과정에서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도 이날 ‘중국(제품)이 대대적인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고 썼다.

베이징 = 허민특파원 minski@munhwa.com 
파란오리
방법을 잘 모르는지 파일이 보이지 않네여ㅜ.ㅜ
이미지 내용은 기사의 한 부부인데 글씨들이 뿌옇게 보여요(참고)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